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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구리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 아이스크림

by Ÿüɱɱý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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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흰여울 문화마을을 가신다면 바로 보이는 아이스크림 가게! 밖에 아이스크림 그림이 이쁘고 시원해 보여 이끌리듯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간판도 없고 가게 이름도 안 나오네요.. 흰여울 문화마을에 가시면 중간 지점에 있는 곳입니다. 잠깐 쉬러 들어가기 좋은 곳이었어요.

 

 

바다에 있는 카페답게 바다와 잘 어울리는 외관이었어요. 날씨가 더우면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는 자신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 의자에서는 잠깐 아이스크림 먹고 가기 좋은 자리예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어서 쉬기도 좋습니다. 저희는 벽면 책상에 앉았답니다. 내부는 작아도 잠깐 쉬어가기는 좋은 곳이었어요. 메뉴로는 아이스크림과 간단한 음료 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똥스크림 3,000원, 딸기 퐁퐁 3,500원, 초코 퐁퐁 3,500원, 커피 퐁퐁 4,500원 쿠키 퐁퐁 5,000원입니다. 콘 아이스크림을 똥스크림이라고 하니 뭔가 귀여운 느낌이에요.

 

 

저는 초코 퐁퐁을 주문하였는데요. 일반 아이스크림에 초코 시럽을 뿌려 주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근데 초코 시럽이 제 입맛에는 안 맞더라고요. 고급지고 단 초코 시럽이 아닌 듯해요. 제가 다음에 가면 똥스크림을 먹을 것 같아요. 밑에 깔린 아이스크림은 꾸덕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맛있는 맛이었답니다. 그러니 가신다면 똥스크림 추천해요! 이상으로 흰여울 문화마을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카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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